SetFileAttr() |
단지, 내가 추가한 부분에 걸리지 않았던 것 뿐.
DOS_SetFileAttr()이 호출되면 중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마지막의 GetFileAttr()까지 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스에서 보듯이 GetFileAttr()은 함수포인터로 호출되므로 정확한 파일 이름을 알 수가 없다.
GetFileAttr() 검색 |
확인해 본 결과 이번 경우에는 drive_local.cpp에 있는 함수가 호출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GetFileAttr()에 메시지 추가.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stat()함수가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GetFileAttr() |
stat() 도움말 |
stat() 도움말 (계속) |
stat() 도움말 (계속) |
다시 빌드하고 디버그 메시지 확인...
메시지를 봐도 특별히 이상한 점은 찾을 수가 없다.
위의 stat()에 대한 도움말을 읽어 보니, 실패했을 경우에는 errno에 에러 코드를 설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메시지에 errno의 값을 함께 출력하도록 수정.
GetFileAttr()에 메시지 추가 |
디버그 메시지로 출력된 errno의 값은 2.
debug 출력 |
errno = 2는 "No such file or directory"...
파일이 없다니....
errno 값의 의미 |
완전히 막혀버린 상황.
stat() 함수는 기본적인 C 함수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디버깅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이 문제는 vim의 문제도 아니고 DOSBox의 문제도 아닌 Ubuntu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썬 Ubuntu(혹은 Linux)에서의 DOSBox는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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